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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여정, '담대한 구상'에 "절대 상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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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담화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을 맹비난했습니다.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전준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자신의 명의로 실은 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담대한 구상'을 평가 절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