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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이트진로 사태' 100일에도 협상 난항...본사 점거 나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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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매트 설치…경찰·소방 등 수십 명 상주

조합원 10명 옥상 농성…모두 100여 명 시위

지난 5월 부분 파업 돌입 뒤 오늘로 파업 100일째

[앵커]
고유가에 따른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화물차 기사들이 파업에 돌입한 이른바 '하이트진로 사태'가 오늘(19일)로 꼭 100일을 맞았습니다.

노조원들이 서울 강남에 있는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해 농성에 들어간 지도 나흘째인데요.

노사 간 입장 차가 커서 여전히 쉽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