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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춤 가르쳐주고, 고장난 곳 셀프 점검…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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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AI가 이제는 춤까지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공장 설비가 고장났는지 여부도 알려주고, 화가처럼 주제를 던져주면 그림까지 만들어냅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키오스크에 있는 AI 안내원에게 이순신 장군에 대해 묻자 자세히 답변합니다.

"이순신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다."

기사를 입력하면 어울리는 제목을 작성해 알려주고, 주제를 주면 시도 씁니다.

'폭풍이 치는 밤 거친 바다에 뛰어드는 말'이란 주제를 던져주자, 화가처럼 수십장의 이미지를 제작해 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