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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여정 "담대한 구상은 어리석음의 극치…상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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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한 김여정은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늘어놨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정혜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