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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국, 61년 만에 최강 폭염·가뭄…전력난까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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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1년 만에 최강 폭염·가뭄…전력난까지 가중

[뉴스리뷰]

[앵커]

전 세계가 전에 없는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도 폭염과 가뭄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전력난까지 가중되면서 공장 가동도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로수 기둥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현장음> "이거 나무에서 스스로 불이 붙은 것 같은데요. 119 불러서 빨리 (옆에 오토바이) 자물쇠 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