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호미곶 인근 해상 표류 목재 100여개 수거
경북 포항 인근 해상에 목재 더미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1시쯤 포항 호미곶면 북서쪽 약 4㎞ 해상에서 건축자재로 보이는 여러 개의 목재 더미가 떠다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5척을 투입해 2㎞ 반경 내 100여 개의 목재를 수거했습니다.
앞서 호미곶 앞바다에선 지난 6월에도 바다에 떠다니는 목재 150여 개를 수거한 바 있습니다.
해경은 소형 목재가 선박과 충돌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해당 목재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_호미곶 #목재 #선박사고_위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포항 인근 해상에 목재 더미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1시쯤 포항 호미곶면 북서쪽 약 4㎞ 해상에서 건축자재로 보이는 여러 개의 목재 더미가 떠다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5척을 투입해 2㎞ 반경 내 100여 개의 목재를 수거했습니다.
앞서 호미곶 앞바다에선 지난 6월에도 바다에 떠다니는 목재 150여 개를 수거한 바 있습니다.
해경은 소형 목재가 선박과 충돌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해당 목재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_호미곶 #목재 #선박사고_위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