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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야, 일제히 DJ 13주기 추모..."통합의 정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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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일제히 참석해 'DJ 정신'을 기렸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혐오의 정치, 남 탓하는 정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