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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젠 스토킹 범죄 전과자도 '전자발찌'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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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토킹 범죄를 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는 법이 지난해 시행됐지만, 스토킹 범죄는 보시는 것처럼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토킹은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고, 다른 강력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스토킹 범죄 전과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토킹 범죄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헤어진 남자친구 김병찬에게 목숨을 빼앗긴 3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