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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尹 "힘에 의한 北 현상변화 원치 않아"..."한일관계 빠르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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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담대한 구상, 먼저 다 비핵화하라는 뜻 아냐"

尹 "北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 보여주면 지원"

尹 "북핵 중단 시 재래식 무기 군축 논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촉구하면서도 힘에 의한 현상 변화는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얽힌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과감한 개선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북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의 의미가 '선 비핵화 후 지원'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만 보여주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도와주겠다는 뜻이라며 종전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