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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18만 명대…"주말 중증 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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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만 명대로 정부가 재유행 정점으로 예측한 20만 명 수준에 가까워졌습니다. 확진자가 많은 수도권에서는 주말과 휴일에 중증 병상 당직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는 18만 803명으로 지난 4월 13일 이후 126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어제(16일)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건데,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로 미루던 검사가 몰린 영향이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