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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잊혀져가는 죽음‥영세 사업장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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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저촉을 받지 않는 영세 사업장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모두 224명입니다.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자며 법을 시행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영세 사업장의 상황은 오히려 더 나빠졌습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충남 서산시 종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청소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굴착기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