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단극화 시대 종말…국제안보지형 개선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단극화 시대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며 "더 많은 나라가 독립적 행보를 택하면서 다극화 세계의 윤곽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는 동맹, 협력국, 우호국 국민과 함께 국제 안보 지형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은 철저히 계획된 도발이었다"고 주장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질질 끌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펠로시 #우크라이나 #다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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