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16일 인플레이션감축법 서명 예정
인플레이션감축법, 북미 생산 전기차에만 보조금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는 즉시 효력 가져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는 즉시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는 우리 돈으로 약 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워싱턴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은 북미 지역, 즉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생산되거나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신차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는 즉시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전기차는 우리 돈으로 약 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워싱턴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은 북미 지역, 즉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생산되거나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신차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