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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지원·서훈·서욱 동시다발 압수수색‥"각 개인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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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오늘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그리고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북한에 의해 피격된 공무원이 자진 월북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의혹 때문인데요.

이들의 자택을 포함해 10여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잠잠했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