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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와글와글] 구경꾼 몰려서 안락사된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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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한 선착장에 출몰해 수많은 구경꾼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누렸던 멸종위기종 바다코끼리가 안락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노르웨이 한 항만 근처의 정박한 보트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 동물!

무게 600kg의 암컷 바다코끼리 프레야인데, 멸종위기종 이 북극 동물이 안전상의 이유로 안락사됐습니다.

프레야가 지난달 오슬로의 한 선착장에 출몰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매일 구경꾼이 구름떼처럼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