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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 도심서 광복절 폭주 벌인 7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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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대구 도심에서 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하던 7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15일) 새벽 대구 신암동 등 대구 도심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21살 A 씨 등 77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집결 장소를 정한 뒤 새벽 1시 반부터 4시간여 동안 신호를 위반하는 등 공동 위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