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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안부 기림일 10주년' 곳곳 문화행사…"일본, 공식 사과·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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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선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시민단체 측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피해자에 대한 법적 배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궂은 날씨지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10주년을 맞아 열린 문화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