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소양강댐 방류 위험천만한 관람…5m 낭떠러지 추락 사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최대 다목적 댐인 소양강댐이 나흘째 방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천톤의 물이 쏟아지데 확실히 볼거리긴 합니다. 이 모습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도로 위 갓길에서 차를 멈추거나, 가드레일을 넘어 낭떠러지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너무나도 위험해 보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m 길이의 수로를 따라 초당 600톤의 물이 쏟아집니다. 폭포처럼 쏟아진 물은 거대한 물보라는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