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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 검찰 "루슈디 공격은 계획범죄…10차례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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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루슈디 공격은 계획범죄…10차례 찔러"

[앵커]

소설 '악마의 시'로 유명한 작가 살만 루슈디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용의자가 2급 살인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 검찰은 루슈디가 흉기에 10차례 찔렸다며 이번 사건이 계획범죄라고 주장했지만,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킨 소설 '악마의 시'를 쓴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 공격범이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