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재민 대피소 '삼중고'…비 소식에 커지는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민 대피소 '삼중고'…비 소식에 커지는 걱정

[앵커]

며칠간 쏟아진 폭우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복구작업도 아직인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며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2일)는 대피소에서 코로나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이재민들이 이중 삼중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지운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동작구에 마련된 한 이재민 대피소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