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벌이다 벌" 무더위 속 벌집 제거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산과 주택가 등 곳곳에서 벌집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벌집을 성급히 제거하려다가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택 화단에 있는 나무에 주먹 만한 크기의 벌집이 달려 있습니다.

주위로는 커다란 벌들이 잔뜩 모여있습니다.

말벌 종류 가운데 하나인 쌍살벌입니다.

하얀 보호복을 갖춰 입은 소방대원이 살충제를 뿌리고 벌집을 제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