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자치구에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는데요.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했지만 정작 이번 집중 호우 때는 고장으로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사당역 인근 도로가 흙빛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온종일 400㎜ 넘게 쏟아진 비 때문에 주변은 쑥대밭이 됐고 사당역도 결국 침수됐습니다.
서울의 한 자치구에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는데요.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했지만 정작 이번 집중 호우 때는 고장으로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사당역 인근 도로가 흙빛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온종일 400㎜ 넘게 쏟아진 비 때문에 주변은 쑥대밭이 됐고 사당역도 결국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