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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응급 체계 '흔들'…소아청소년과에 드리워진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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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에 처한 우리의 필수, 응급 의료를 짚어보는 연속보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12일)은 소아청소년과 상황 짚어봅니다.

신생아 중환자실부터 소아 응급실까지 의료체계가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쌍둥이 남매 이아와 이우는 임신 24주째 500그램의 초 저체중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동생 이우는 먼저 퇴원했고 누나 이아도 위기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