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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독 저렴하던 식용유, 알고 보니 '무허가'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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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식용유 가격이 많이 올라서 치킨집처럼 튀김 음식 많이 하는 가게들 부담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다른 것보다 훨씬 싸게 유통되는 제품이 있어 확인해보니,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내놓은 식용유였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프랜차이즈 가게와 식자재 마트 등에 공급된 업소용 식용유입니다.

18리터짜리 한 통의 가격은 5만 원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