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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수해현장 실언' 김성원 대국민 사과‥민주 "사과 갖고 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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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수해 복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파문을 빚은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당 윤리위에 김 의원을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게 사과로 넘길 일이냐면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해 현장에서 한 말 한마디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