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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선 개입 의혹' 전 전북지사 부인 압수수색...최측근 등 줄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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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불법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송하진 전 지사 자택과 부인의 차량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 10명 등 현재까지 29명이 연루돼 경찰의 칼끝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당내 경선심사 배제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송하진 전 전라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