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상반기에만 14조 적자낸 한전..."요금 체계 개편 시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에만 14조가 넘는 역대 최대 영업 손실을 냈습니다.

에너지값은 급등했는데, 전기 요금은 많이 올리지 못하다 보니 적자가 늘어난 건데, 한전은 요금 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긱자]
네, 경제부입니다.

[앵커]
한전이 상반기에만 14조를 넘는 적자를 냈다고요?

[기자]
네, 한전의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14조3천33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