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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김성원 수해복구 현장서 "비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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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봉사활동에 나선 국민의 힘 의원이 "사진이 잘 나오게 비좀 왔으면 좋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죠. 해당의원은 곧바로 사과하고 나섰지만, 경솔한 언행으로 수재민들의 마음에 더 큰 상처만 줬다며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안하느니만 못한 봉사가 돼버렸는데, 현장을 취재했던 황병준 기자가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