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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군산 100mm 폭우 뒤 낙석‥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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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시간당 10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린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부산에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 한 쪽에 화물차가 비스듬히 서 있고 커다란 바위와 나뭇가지들이 주변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야산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왕복 4차선 도로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