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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60㎏ 맨홀이 '뻥'…'장마 지뢰' 서울에 27만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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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로 발생하는 또 하나의 지뢰가 맨홀입니다. 폭우로 뚜껑이 사라진 맨홀에 성인남매가 빠져, 남동생은 숨진 채 발견됐고, 누나에 대한 수색은 진행 중입니다. 60kg에 달하는 쇳덩이 맨홀 뚜껑을 수압이 들어올릴 정도니, 빠지는 순간 강한 물살에 빠져나오는게 힘들어지는건데 왜 맨홀 뚜껑이 열리는 건지,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윤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