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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속도로서 차 20여대 연쇄 펑크…폭우 속 포트홀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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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20여 대가 줄줄이 펑크가 나는 아찔한 일이 어젯밤 벌어졌습니다. 폭우 여파로 도로에 구멍이 생기는 '포트홀' 때문이었는데요, 포트홀은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불릴 정도지만, 운전자 눈에는 잘 띄지 않아 폭우 뒤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어두운 고속도로.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심하게 덜컹거립니다.

"어 여기 멈췄다. 타이어 다 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