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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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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원봉사를 하겠다며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했습니다.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을 더 힘 빠지게 하고, 화나게 하는 발언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사과했지만 부적절한 장면은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비대위 체제 전환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