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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해 정쟁 키우는 정부·여당?…"비 좀 왔으면 좋겠다"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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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에선 대통령실의 폭우 대응을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사흘째 현장 행보를 이어갔지만, '카드뉴스' 논란 등으로 빛이 바랬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오늘(11일)은 여당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수해복구 봉사에 나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거죠. 바로 사과를 하긴 했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신혜원 체커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