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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두산서 산사태로 관광객 대피..."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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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중국 지린성 백두산 북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북신문망 등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10일 암석과 토사가 굉음을 내며 산 아래로 쏟아지고 주변에 뿌연 연기가 발생했으며 놀란 관광객 백여 명이 황급히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산사태 발생 지역이 관광객들이 머물던 곳과는 거리가 멀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