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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부산 상수원 남조류 세포 수 2020년 이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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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수원인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의 녹조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수장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물금·매리지점은 지난 6월 23일 조류 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된 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물금·매리지점의 남조류 세포 수는 ㎖당 무려 44만7천75개로, 조류 경보제가 도입된 2020년 이후 가장 농도가 높은 수준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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