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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11일 또 폭우인데" 아직도 거리엔 침수차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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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로 곳곳엔 그제 밤 침수 당시 버리고 간 차량들이 아직도 방치돼 있습니다. 지자체가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복구를 서두르고는 있습니다만 오늘 밤과 내일 아침에 또 큰 비가 예보돼 있어서 걱정입니다.

김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을 강타한 폭우에 차량이 물에 둥둥 떠다닙니다. 무릎까지 물이 들이차면서 운전자는 차를 그대로 길에 세워둔 채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