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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만 지면 폭포처럼…퇴근길 발목 잡는 '야행성' 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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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집중 호우는 저녁 이후에 비가 더 거세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통제하거나 지하철 운행을 멈추는 것들이 주로 퇴근 시간대에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왜 이런 야행성 폭우가 나타나는 건지, 윤영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115년 만에 하루 최다 강우량 기록을 갈아치운 서울 동작구엔 지금까지 5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시간대별로 강우량을 분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