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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벽 무너지고 천장 뚫려‥폭우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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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사직동의 한 주택가.

집 한쪽 벽이 뻥 뚫려 있습니다.

그 아래로 바위와 흙이 쏟아져 내렸고, 밥솥과 베개 같은 집기류가 나뒹굽니다.

강하게 내린 비로 집 한쪽 벽면이 모두 무너져내렸고 방 안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축대 위에 있던 집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