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만 5세 입학' 사실상 폐기‥"현실적으로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사퇴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학제 개편 방침을 철회하지는 않았는데요.

교육부가 사실상 폐기 방침을밝혔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순애 장관의 사퇴 직전까지도 '만 5세 입학'에 대해 예정대로 공론화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던 교육부.

다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다른 대답을 내놨습니다.

[장상윤/교육부 차관 (국회 업무보고)]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 이제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