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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수도권 위험도 15주 만에 '높음'...60세 이상 증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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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15주 만에 '높음' 단계로 올렸습니다.

중증과 사망으로 진행할 위험이 큰 60세 이상 환자가 증가하고 중환자 병상이 점점 차고 있는 상황이 반영됐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층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도 최근 비중을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