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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광복절 특사' 심사위 개최...MB·김경수는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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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같은 정치인들은 제외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들 중심으로 사면과 복권이 이뤄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을 덮친 폭우 때문에 2시간 늦게 시작된 사면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