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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만 5세 입학 현실적 추진 어려워"…'쪽지 지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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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5살 초등학교 입학 추진안을 내놨던 교육부 장관이 책임지겠다며 사퇴했지만 이 정책이 철회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발표가 없었죠. 오늘(9일) 교육부 차관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참석해 사실상 정책을 폐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날 사퇴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 대신 장상윤 차관이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 보고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