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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업들도 폭우에 비상상황…재택 권고에 '출근 금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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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들도 하루종일 비상 체제였습니다. 통근길이 마비될까 봐 전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하는가 하면, 아예 출근을 금지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어제(8일) 집에 못 갔는데 또 그렇게 될까 봐 일찌감치 퇴근길에 나선 직장인들도 있었습니다.

공다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남역 인근 식당가, 평소 점심시간과는 다르게 한산합니다.

폭우로 출퇴근 길이 마비되자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