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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저 전화 지휘' 비판에…"대통령 있는 곳이 곧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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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논란을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시각, 윤석열 대통령은 사저에서 전화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멀쩡한 위기관리센터를 두고 왜 아파트에서 지휘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상황실이라는 입장입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어젯밤(8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전화로 대응 상황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