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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115년 만의 최악 호우...모레까지 35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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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시간당 14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115년 만의 최악의 호우가 기록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모레까지 수도권에는 300mm, 충청도에는 350mm의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호우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밤사이 서울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115년 만에 최악의 수준이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