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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우크라이나 실향민 절반이 어린이…"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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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생한 실향민의 절반이 어린이들로 확인돼 이번 전쟁의 최대 피해자로 분류됩니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실향민 630만여 명, 국외 피란민 956만여 명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난민 1천500만 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