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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통령실, '전시성 방문' 선긋고 총력대응…"野 정쟁 멈춰달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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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택 고립' 주장엔 "매뉴얼 따른 조치"…"尹, 새벽 3시까지 실시간 점검"

"野, 집무실 이전 공격 위해 허위사실 주장"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중부지방 집중호우 대응에 대한 야권의 비판 공세에 대통령실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윤 대통령이 서초동 자택에서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 것은 '범정부 매뉴얼'에 따른 것으로, 일대의 침수 상황 탓에 사실상 자택에 고립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야권의 비판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각종 재해·재난에서 불거진 보여주기성 현장방문을 비판한 언론 보도들도 사례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