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 있는 귀금속 가게에 들이닥쳐 28억 원어치의 보석을 쓸어 간 4인조 강도단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4인조 복면강도단'입니다.
지난 5일 오후 뉴욕의 한 귀금속 가게.
한 남성이 문을 열어젖힌 채 몸으로 입구를 막습니다.
이후 세 명의 복면강도가 들이닥치는데, 이들은 순식간에 망치를 꺼내 진열장을 부수더니 보석을 가방에 쓸어 담습니다.
보석을 챙기는 동안 문 앞에 선 남성은 계속해서 망을 보는데요.
이들이 가게 주인을 위협한 뒤 보석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0초.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시민은 "유리창을 부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이들을 잡기 위해 460만 원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28억 원 훔쳤는데 현상금이 460만 원?! 잡기 싫다는 건가?", "대낮에 저게 가능한가요? 뭔가 엉성해 보이는데 많이도 털어갔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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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4인조 복면강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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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뉴욕의 한 귀금속 가게.
한 남성이 문을 열어젖힌 채 몸으로 입구를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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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 명의 복면강도가 들이닥치는데, 이들은 순식간에 망치를 꺼내 진열장을 부수더니 보석을 가방에 쓸어 담습니다.
보석을 챙기는 동안 문 앞에 선 남성은 계속해서 망을 보는데요.
이들이 가게 주인을 위협한 뒤 보석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0초.
이 짧은 시간 벌어진 일로 귀금속 가게는 약 28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시민은 "유리창을 부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이들을 잡기 위해 460만 원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28억 원 훔쳤는데 현상금이 460만 원?! 잡기 싫다는 건가?", "대낮에 저게 가능한가요? 뭔가 엉성해 보이는데 많이도 털어갔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YPD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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