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자막뉴스] 115년만 최악 폭우...'이 증상' 보인다면 조심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산을 깎아 지은 아파트를 향해 산비탈이 무너져내립니다.

밤새 이어진 폭우 끝에 발생한 산사태에 수십 년 된 큰 나무도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정부가 지정한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도, 산사태 취약지역도 아니었습니다.

[김정학 / 주민 (2020년 9월 인터뷰) : 큰 바위가 하나 떨어졌어요. 그다음에 10분 간격으로 토사가 계속 내려오고, 그다음에 나무가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