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뉴스현장
■ 서울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350mm 더
밤사이 서울 동작구에는 시간당 141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1907년 서울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입니다. 수도권에 모레까지 최대 3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8명 사망·6명 실종…침수·도로통제
어젯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에 현재까지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차량 1천여대와 지하철역 침수됐고, 도로 곳곳이 여전히 통제 중입니다.
■ 서울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350mm 더
밤사이 서울 동작구에는 시간당 141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1907년 서울 기상 관측 이래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입니다. 수도권에 모레까지 최대 3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8명 사망·6명 실종…침수·도로통제
어젯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에 현재까지 8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차량 1천여대와 지하철역 침수됐고, 도로 곳곳이 여전히 통제 중입니다.